안류우 스미노에 상점회에 대해서

여기에서는 안류우 스미노에 상점회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안류수미노에 상점회에 어서오세요

스미요시 타이샤로부터 기슈 거리까지 이어지는 역사 산책 코스인 안류우 동네.
 
그리고 스미요시 타이샤의 바로 근처에 위치한 “안류우 스미노에 상점회.”
 
상점가로서는 보기 드문 안류우 스미노에 상점회에서는 약 50 개의 상점들이 초등 학교를 중심으로 둥글게 에워싸듯이 늘어서 있습니다.
 
이 상점회는 상점가로서의 역사는 오래된 곳으로 에도 시대부터 번화가로서 장사가 잘 되는 지역입니다.
 
현재까지 300〜400년동안 이 지역의 상인들이 동네를 지켜 왔습니다.
 
여기저기에서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 오는 활발한 분위기와 옛날부터의 거리의 모습이 남아 있는 “안류우 스미노에 상점회.”
 
여기에 오셔서 역사와 문화를 함께 느끼고 즐기면서 안류우 동네를 산책 해보세요!

안류우 역사 기행

일본 고대 문학으로서 최고이자 가장 오래된 와카집 (와카: 화답하는 노래) “만엽집” (万葉集)에서는 “백사 청송의 명승지인 곳”으로서 시에 읊어지고,
 
무로마치 시대 (서기 1336 〜 1573년) 에는 “강가 근처의 길”로 불리며,
 
에도 시대 (서기 1603 〜 1868년) 에는 “기슈 가도”로 불려 온 오랜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동네 “안류우.”
 
스미요시 타이샤의 바로 근처에 있는 “안류우”는 스미요시 신사의 역사와 깊은 관계가 있고 에도 시대부터의 동네 사람들의 생활과 정서를 느낄 수 있는 땅입니다.
 
앞으로 “안류우” 라는 땅에 대한 역사를 조금씩 소개해 가겠습니다.
 
안류우 역사 기행 첫번째는 “스미요시 타이샤”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스미요시 타이샤>
스미요시 타이샤는 오사카 스미요시구에 위치하는 큰 신사이며, 전국에 수백개 있는 스미요시 신사의 총본부입니다.
 
현지의 사람들에게 “스미욧상”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면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약 1800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스미요시 타이샤.
 
이는 약 700년전에 건립된 이세 신궁보다 훨씬 더 오래 된 신사입니다.
 
1년에 20만명여 사람들이 참배하러 오는 “하츠타츠 마이리” (初辰詣り)는 매달 첫 진시의 날에 스미요시 타이샤 경내에 있는 4개의 신사에 참배하기만 하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참배법입니다.
스미요시 타이샤 WEB SITE
이 “하츠타츠 마이리”는 장사 번창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 집니다.
 
스미요시 타이샤에서는 바다의 신을 모시고 있습니다.
 
먼 옛날에 견수사(遣隋使)나 견당사(遣唐使) 등의 배가 항해의 안전을 빌고 “스미노에 와츠”(住吉津) 에서 출항했습니다.
 
스미요시 타이샤 경내에서는 항해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빌어서 큰 상야등(常夜燈)이 많이 봉납되어 있습니다.
스미요시 타이샤로부터 길고 긴 외길이 쭉 이어지는 곳.
 
그곳이 기슈 가도입니다.
 
오사카시내 코라이 바시를 시점으로 와카야마 성까지 이어지는 이 기슈 가도는 에도 시대가 되자 참근교대(参勤交代: 정략적으로 각 영수의 가족을 인질로 붙잡아 두는 제도)의 길로서 정비되기 시작했습니다.

<“안류우”라는 땅>
현재는 “안류우 스미노에 상점회”로서 수많은 상점 주인들과 주민들이 이 땅과 역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 거리에서 서 있는 건물들을 보면 “기슈 가도” 쪽은 낮은 2층의 집들이 있고 성쪽은 민가에서 성이 보이지 않도록 지었던 1층의 집들이 있고 옛날 조카마치(城下町: 다이묘의 성을 중심으로 발전했던 동네)의 숨결을 남기는 풍경이 있습니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역시 또 역사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이 거리를 걸으면 “시타니~ 시타니〜(아래로~ 아래로~: 다이묘의 행차가 거리를 통과할 때 민중에게 무릎 꿇으라는 호령)” 이런 목소리가 들려 오는 듯한 분위기.
에도 시대 초기에는 이 땅에 아주 유명한 의사 “나카라이 안류우”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의사선 생님을 만나기위해서 여러곳에서 온 사람들이 왔고 이로 인해 이 땅에서 마을이 생겼습니다.
 
낡은 두루마리 그림에서도 “안류우”에서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잇슨 보시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진 안류우 스미노에 상점회 마스코트 캐릭터

또한 여기 “안류우”는 일본의신화 (전래동화) “잇슨보시”의 연고지기도 합니다.
 
『자식이 생기지 않는 부부가 안류우 근처에 있는 스미요시 타이샤에 가서 기도를 하고 조그마한 아이 “잇슨보시”를 가졌습니다.
 
잇슨보시는 밥그릇인 배를 타고 따라 강을 올라가서 옛 도읍 교토에 도착후 무기인 바늘로 귀신을 퇴치하고, 아름다운 공주를 도왔습니다.
 
그 후에 요술 망치로 커진 후에 공주와 결혼했다는 스토리.』
 
참고로 에도 시대 때 이 “안류우”에서는 바늘산업이 지역주력산업으로서 발전 하고 있었습니다.
 
주인공 “잇슨보시”가 무기로서 허리에 차고 휴대했던 바늘이 “안류우”에서 만들어진 바늘이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늘 행상인들이 각지에서 장사 할 때 “잇슨보시” 신화를 말하면서 “안류우” 바늘도 함께 광고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속에서 그 때의 바늘 상인의 노련함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마츠바라 공원>
“안류우” 동네 기슈 가도 길가에 “아라레 마츠바라 공원”이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비석에서는 옛 시가 써있습니다.
 
『여기 아라레 마츠바라.
 
수미노에의 오토히오토메(弟日おとめ: 여성 이름)와 함께 구경하면 질리지 않을 것 같다.』(만엽집 제1권)
 
이 시는 나가노미코 (長皇子)가 “아라레 마츠바라”에 찾아 왔을 때 만들어 읊은 시입니다.
 
나가노미코는 덴무 천황(天武天皇: 7세기후반에 활약했던 일본의 제40대 천황)의 아들입니다.
 
“아라레 마츠바라”는 현재의 “안류우”를 가리키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안류우에서는 소나무가 한 그루도 없지만 헤이안 시대(平安時代: 서기 794-1185년)에는 흰 모래사장과 녹색 소나무가 자아내는 아름다운 풍경이 사계절 내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옛날부터 시를 읊을 때 땅의 이름을 넣으면서 읊는 것을 “도치호메(土地讃め)라고 했습니다.
 
“도치호메(土地讃め)는 그 땅의 풍경을 칭찬한다는 뜻입니다.
 
옛 사람들은 “고토다마”(言霊: 말에는 혼이 깃들어 있다는 생각)가 있고 땅을 칭찬하면 할 수록 땅이 좋아지고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의사람들에게는 땅을 칭찬하면서 시를 읊는 것이 비옥한 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이 “아라레 마츠바라”의 사도 이 땅에도 하느님의 가호가 있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을 담은 시입니다.
 
스미요시 타이샤에서 상점거리까지 이어지는 이 길을 역사를 느끼면서 산책해보세요.

역사 산책 MAP

2-11-3, Anryu, Suminoe-ku, Osaka City, Osaka, 559-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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